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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자연사 박물관

February 21, 2013
 
파리 자연사 박물관 진화갤러리 Grande Galerie de L`evolution
주소: 36 Rue Geoffroy-Saint-Hilaire, 75005 Paris
홈페이지: http://www.mnhn.fr
개요
1640년 루이 13세의 주치의였던 장 에루아르와 기 드라브로스가 왕실에 필요한 약초를
조달하기 위해 정원에 식물을 심어 식물원을 완성했다가 프랑스혁명 이후 시민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이후 동식물 생태는 물론 지구의 역사까지 탐구할 수 있는 장소들이 추가 되었다.
전체면적은 7만2600평으로 자연사박물관, 동물원이 함께 있다.
거대한 코끼리부터 온갖 동물의 진화과정을 설명해주는 ‘진화갤러리’가 가장 인기다.
 
 
시사점
진화갤러리는 총 4개층으로  이루어져져 있다. 맨아래층은 수상동물, 지상층에는 육상동물,
상층에는 조류로 구성. 275종의 930여 동물 표본이 소장돼 있다.
동물표본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동작을 재현하여 현장감을 더한다..
지상충 중앙에는 사바나를 향하는 동물들의 퍼레이드를 연출하여 장관을 이룬다.
위 층에서 아래층의 동물들의 행진을  멋진 뷰로 전망할 수 있다.
넓은 중앙홀 공간 천장에 조명이 바뀌면서 공간의 밝기를 계속적으로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