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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송년회

December 20, 2009

2009 송년회 <열정의 이름 ‘M’-Red로 꽃핀다>

 

일시 2009. 12. 29()

장소 M.kitchen

참여인원 미래세움 전임직원

 

연말 분위기로 무르익은 29, 김은중 과장의 사회로 2009년 송년회 <열정의 이름 ‘M’-Red로 꽃

핀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제에 맞게 드레스코드는 레드였습니다.

 
    
 
    
 
    

 

먼저, 임직원들은 입장순서대로 <미스M, 미스터M>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미스M, 미스터M은 올

해 처음 기획된 것으로, 각 부서별로 가장 매력 있는 남녀를 선발하는 인기투표입니다.

투표 후, 각자 자리를 배정받고 간단한 뷔페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최석중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

무리하는 인사말과 함께 건배제의를 하셨습니다.

 
   

 

이어 2009년 입사자들이 입사순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임원복불복> 순서입니다. 먼저 진행요원들이 까나리 액젓이 들어간 벌칙음료를 제조 합

니다. 6명의 임원이 무대로 나와 가위바위보를 한 뒤, 1등을 한 사람이 순서를 정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순서대로 준비된 음료를 마시는데, 이 때 까나리 액젓이 든 음료를 마신 사람이 벌칙을

받는 게임입니다.

 

벌칙수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출입문 앞에서 해당 본부인원 전원이 아침인사 하기.

(-기획디자인본부 당첨)

2.     4일 오후 3시에 전직원에게 간식 배달하기

(-사업전략본부 당첨)

 

벌칙음료는 사업전략본부 이동훤 본부장, 기획디자인본부 김승환 본부장이 당첨되었습니다.

까나리 액젓을 먹은 것도 서러운데 별도의 벌칙까지 수행해야 하는 비극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다음은 장기자랑 순서입니다. 기획디자인본부의 아브라카타브라와 설계제작본부의 미래세움 업무보
위장원회가 이어졌습니다. 열렬한 환호와 웃음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이어 <미래세움 영상물>을 감상했습니다. 지금의 미래세움이 있기까지의 발전과정과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일구어 온 미래세움의 역사를 살펴보고 보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된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시상의 시간입니다.

미스M은 설계제작1본부 오해경 주임, 미스터M은 공동수상으로 제작본부 류빈 차장, 기획디자인본부 변태준 사원이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장기자랑은 두 팀이 공동수상 해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깊은 2009년을 마무리하는 이날이 미래세움 임직원 모두에게 멋진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2010년을 맞이하기 위한 새로운 열정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