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움 최석중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관악구청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Gallery)관악’의 개관을 기념한 화석전시회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1억 7천만 년 전 독일 홀츠마덴에서 발견된 바다의 백합 ‘클리노이드(Crinoid)’와 닭을 닮은 공룡이라는 뜻을 가진 백악기 후기 화석 ‘갈리미무스(Garimimus)’가 있습니다.
특히 클리노이드(Crinoid)화석은 국내 최초로 전시품의 전체 원형이 전시되며, 5m 길이의 갈리미무스(Garimimus)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화석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수준 높은 진귀한 화석들이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 모두가 깊이 있는 문화체험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화석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기간 2011. 10. 12~ 2011. 12. 10
장소 관악구청 <갤러리(Gallery) 관악>
시간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토요일·공휴일: 오전 10시~ 오후 5시
입장료 무료
참고: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k&uid=10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