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선사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거, 토목, 도시 3개 주제의 발전사 및 연관성, 연속성을 보여주는 컨텐츠로 구성하고 이를 통해 시대, 지역, 문화를 아우르는 통시적 관점 및 공시적 전개가 이루어진다.
박물관의 타깃은 일반인 뿐만 아니라 유,아동 어린이 대상까지 타깃을 확장하여 어린이 발달에 적합한 토목과 주택관련 체험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체험실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전시공간인 홍보관에서는 3면 심리스 월과 체험 디바이스 인터랙션을 통한 '뉴 패러다임 영상관'을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깊이 있는 체험이 가능하게 하며 ‘국민행복터전’을 위한 LH의 노력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국민의 행복한 터전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던 공기업 LH의 땀과 열정을 아날로그 형식을 활용한 아트갤러리로 공간을 구성한다. 또한 다양한 체험 디바이스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LH의 미래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다목적 기획전시실이나 교육체험실을 개방하여 지역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민 뿐만 아닌 다양한 타깃을 고려한 교육공간, 정보지식 교류의 공간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신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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