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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시립박물관

February 15, 2013
 
후쿠오카 시립박물관 [福岡市博物館]
소재지: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모모치하마3 가1-1
부지면적: 약 5000㎡ (1,500PY)
 
시립박물관 건립목적
후쿠오카시립박물관의 건립목적은 문화재를 수집, 연구.
문화재를 보존하여 후세대에게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
 
시설개요
후쿠오카의 역사와 민속 등의 문화 발전의 자취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으로 1990년 10월 18일에 오픈했다. 박물관 주변시설에는 후쿠오카시 종합도서관, 후쿠오카타워, 마리존 등의 시설이 어우러져 있어
후쿠오카의 관광요소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개관이전 해인 1989년도에 개최한
아시아 태평양박람회의 테마관으로 이용되었었다.
주차장을 지나 정문으로 들어서면 넓이2,000㎡의 거대한 연못이 조성되어
박물관의 웅장한 모습을 수면위에 그대로 비추고 있다.
박물관건물 양쪽으로 서있는 이 상징조형물은 프랑스 근대조각가인
에밀 안토완느 부르델(Emile Antoine Bourdelle, 1861~1929)의 작품으로
좌측에는 ‘웅변과 힘’ 이라는 남성상의 조각품이 있고,
우측에는 ‘승리와 자유’ 라는 여성상의 조각품이 있다.
이 조각품들은 높이 3.75m, 무게1t의 규모로 80cm 높이의 받침대 위에 설치되어 있다.
전시 관람을 마치면 건물 뒷면에 설치면 선박조형물을 볼 수 있다.
1967년에 발견된 이 선박은 기원전3세기 무렵에 사용되었던 지중해의 교역선으로 총길이 14.33m, 폭4.42m, 무게 약14t 규모의 선박이다.
 
     
 
 
상설전시관 개요
후쿠오카시립박물관의 건물은 총2층으로 되어있다.
1층은 수장고, 학예사무실, 기계실 등 관리자를 위한 부대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상성전시실과 특별전시실 등의 전시시설과 체험학습실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