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이어 2011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2부가 진행됐습니다. 총 2개 조로 나뉘어 각각의 숨은 끼를 선보였습니다. 먼저 1조인 ‘탈랄라세션’은 ‘울랄라세션’의 ‘미인’이라는 곡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우스꽝스러운 펑키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독특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신입사원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2조는 신나는 율동과 함께 ‘미래세움을 빛낸 80명의 일꾼들’이라는 곡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곡을 미래세움 임직원의 이름으로 개사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본 장기자랑은 직원 이름, 얼굴인식,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라는 인트로 부분의 멘트에서처럼 직원들의 이름과 특징을 간단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더욱 의미 있는 순서였습니다.

 

 

 

다음은 가족 컨셉의 <미래세움 영상물>을 감상하는 순서입니다.

미래세움의 과거-현재-미래와 발전-도약-희망을 담은 영상입니다.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패밀리들의 모습이 나올 때면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고 사진 속에 담긴 지난 추억들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붕어빵가족 1위는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기획디자인본부 윤영복 부장 가족이, 2위는 김영미 부장 가족, 3위는 이승우 과장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또한, 신입사원 장기자랑은 1조와 2조의 공동수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전임직원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2011년 미래세움의 대미를 장식한 송년의 밤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미래세움 안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 번외편 (절대 ‘편애성’ 코너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늘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움직이고, 가장 늦게까지 남아 애써주시는 경영지원본부 훈남, 훈녀분들!

여러분의 숨은 노력으로 미래세움 패밀리 모두가 즐거웠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짝짝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