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미래세움 임직원의 소망을 담은 '소망 트리'

 

 남산에서 내려와 사옥에 도착한 임직원들은 휴식을 취하며 소망 엽서에 올해의 소망을 적고, 소망 트리를 장식했습니다.  기원제 시작과 동시에 계사년 새해에 대한 희망찬 내일을 보여주듯, 어둡게 흐렸던 하늘이 맑게 개었습니다. 

먼저 사장님께서 신년기원문을 낭독하셨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세상에서, 지나간 시절에 연연하여 평온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혁신과 지혜의 능력을 주고. 미래세움과 전 임직원의 몸과 마음에 풍요로움을 가득 채워주기를 바라는 기원문이였습니다.

 

    

 

    

 

    

 

    

 

     

 

 이어 각 본부별 단배식을 가진 뒤 떡국을 먹기 위해 3층 로비로 내려갔습니다.

 

 사장님 이하 각 본부의 본부장님께서 배식을 하시고 직원들은 줄을 서서 준비된 떡국과 편육, 떡 등을 받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잠을 설치고 추위를 견뎌낸 뒤에 먹는 아침식사는 누구에게나 꿀맛일 것입니다.

     

 

 

    

 

    

 

 즐거운 식사시간이 끝나고,  신년 맞이 본부별 '윷놀이 대회' 가 펼쳐졌습니다.

각 본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은 기획제작 본부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승상품은 회식비용 60만원!

 

 

    

 

     

 

 미래세움 임직원들이 노력과 배움을 통해 인생을 밝힐 수 있는 2013년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무식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