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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송년회

February 21, 2013

2012 송년회 <Fun Fun MILE Style>

 

일시 2011. 12. 27() 18:00~22:00

장소 한남동 밤과 음악사이

참여인원 전임직원

행사컨셉 Fun Fun MileStyle
 
 

지난 12 27일 저녁 6.

들뜬 모습으로 하나 둘 입장하는 미래세움 임직원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입장과 동시에 조편성을 위해 추첨함에서 야광팔찌를 하나씩 뽑아 자신이 속한 조의 식탁으로 이동합니다. 뽑은 야광 팔찌의 색깔로 자신의 조를 가지게 된 직원들. 자리로 이동하기 전<닮은 꼴 찾기> 이벤트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필수!
 
▲ 입구에서 자신의 조를 찾을 야광 팔찌와 뽑기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뽑기 게임이 끝나고 송년회장으로 들어가기전 <닮은 꼴 찾기>에도 투표 해주세요.
 
  
 
자신의 조를 찾음과 동시에 진행되는 추억의 뽑기 게임! 1등 에게는 무려 3만원의 상품권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등과 3등에게는 추억의 과자셋트. 그러나 운이 없는 직원들은 츄파춥스만 타갔습니다.
 
  
 
  
▲ 자신의 조를 찾아 테이블에 앉은 미래세움 직원들.
 
 
행사에 앞서 사장님의 인사 말씀과 함께 <2012년도 종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각 본부별 임원들의 송년인사 멘트로 종무식은 간략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로 진행 '2년차' 베테랑 김현규 대리의 사회로 모두가 고대하던 <2012 미래세움 송년의 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각 본부장님들의 조추첨! 어떤 조의 조장이 되실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1
모두의 기대 속에 펼쳐진 1부 행사!
먼저 2012년의 뉴페이스. 신규 입사자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경영지원본부의 윤혜경 주임, 설계제작1 본부의 김경현 사원 등 총 20명의 미래세움 직원들이 앞으로 미래세움에서의 포부를 밝히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멋진 자리였습니다.
 
 
 신규 입사자들의 소개가 끝나고 드디어 시작되는 미래세움인들의 축제! 
4X4 빙고게임부터 시작했는데요. 연말연시 쓰린 속을 달래줄 숙취해소 음료를 걸고 펼쳐진 이 게임은 전 임직원의 이름으로 빙고를 맞추는 게임이였습니다.
 
 이어서 펼쳐진 경영지원본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술자리 최고의 게임, 혹자는 죽음의 게임이라 불리는
'주루마블'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사위를 던져 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는 팀에게 주어지는 상품은
부사장님이 준비하신 '금일봉' 이였습니다. 
 주루마블 게임 속 또다른 게임에서 우승자를 위한 상품도 준비되어있어, 모두의 기대로 출발한 주루마블 게임. 첫번쨰로 펼쳐진 이벤트게임은 인기 스마트폰게임 애니팡 '안민수를 이겨라!' 였습니다.
경영지원팀의 애니팡 고수 안민수 대리를 이기고 2만원의 상품권을 타갈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대형스크린으로 중계되는 '애니팡 안민수를 이겨라!'
 
참으로 안타깝게도, 안민수 대리에게 도전한 강호의 고수들은 모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패배의 안타까움도 잠시, 주사위는 힘차게 날아다니며 미래세움 직원들에게 환호와 탄성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지는 2차 이벤트 게임 '경마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난감 기수와 레일에서 펼쳐진 이 경주는 마치 과천경마장에서 보는 열기와 스릴을 미래세움인들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 짜릿한 스릴! '경마 게임' 은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루마블 게임이 끝나고 2부 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잠시 휴식시간과 식사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휴식시간 동안 각 조원들은 지난 1년간의 일을 되돌아보며, 서로에게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짧지만 서로를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
 
송년회 2부의 시작은 2012년 입사자들의 장기자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7공주' , '기쁨조' 두 팀은 바쁜 회사생활 가운데 열심히 준비한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미래세움의
임직원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7공주의 댄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중간 뜻하지 않은 음향사고(?)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기쁨조의 '써니'는 선 동영상 후 무대공연의 연출로 독특한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 7공주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않지' 공연 시작을 알리는 예쁜 준비자세 입니다.
 
▲ 열심히 준비한 장기자랑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는 양 팀의 주인공들 입니다.
 
▲ 결과는 공동 우승! 각 팀의 리더 이진선 대리와, 김서현 대리가 사장님께 상을 받았습니다.
 
 준비된 장기자랑이 끝나고, 행사의 끝무렵, 2012년을 추억하는 의미로 제작된, 동영상을 다함께
시청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의 패러디한 '미래 스타일'을 중심으로 미래세움의 1년을 돌아보는 
이 동영상은 웃음, 감동, 눈물, 그리고 2013년의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동영상의 시청이 끝나고, 최석중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미래세움 전 임직원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송년회는 그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도 미래세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