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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무식

January 1, 2010

2010 시무식

 

일시 2010. 01. 01() 00:00~17:00

 

장소 태백산(소요시간: 편도 4시간)

    -등반코스: 유일사매표소-유일사-천제단-망경사-당골매표소

 

참석대상 88

 

2010 태백산 등반 주요내용(기원제)

-2010년 목표달성 기원

-고사장소: 천제단 외부 공터

 

 

2010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래세움 최석중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2010년 새해맞이 태백산 등반 및 시무식을 위해 회사로 집결했습니다. 워낙 추운 곳이라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한 모습들이 눈에 띕니다.

 
  
 
  
 
  
 
  
 
  
 
  

 

헤드랜턴, 아이젠, 식별밴드 등 장비를 철저히 챙긴 뒤, 태백산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태백산 당골입니다. 이곳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한 뒤, 유일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고 천제단으로 향했습니다.

 
  
 
  
 

 

천제단에서는 먼저 도착한 선발대가 정성스레 제사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기원제의 시작과 동시에 경건한 마음으로 전임직원에 예를 드렸습니다. 이어 최석중 대표이사가 절을 하고 난 뒤 전임직원이 다같이 절을 하면서 미래세움의 힘찬 도약과 임직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이사께서 기원문에 불을 붙여 하늘로 높이 던져 올리자 전임직원이 박수와 함성을 지르며 만사형통을 기원했습니다. 이로써 태백산 천제단에서 진행된 기원제는 끝이 났습니다. 워낙 추운 날씨에 카메라가 얼어 전원을 켜는 일 조차 쉽지 않았고 렌즈가 얼어붙는 등의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천제단에서 당골로 내려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사우나로 이동했습니다. 목욕을 하면서 추위에 언 몸을 녹이고 등반에서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식사를 하기에 앞서 임직원들의 단배식이 있었습니다. 대표이사, 고문, 임직원들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첫 인사를 나누는 것을 끝으로 이 날의 일정은 끝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