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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송년회

December 20, 2010

2010 송년회

 

일시 2010. 12. 30(목) 18:00~22:00

장소 M. kitchen

참여인원 임직원 96명

행사컨셉 커플
 
 

연말 분위기로 한껏 들뜬 12월 30일은 미래세움의 ‘2010년 송년회’가 있는 날입니다. 임직원들은 입장과 동시에 조추첨을 통해 각자의 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송년회의 컨셉은 ‘커플’이었습니다. 여직원들은 추첨용지를 뽑아 자신과 커플이 될 남자직원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남자 직원의 수가 더 많은 관계로 비운의 ‘남남커플’도 속출했습니다.

    
 
   
 
    

 

자리로 이동하기 전, 미래세움 최고의 훈남과 훈녀를 뽑는 <미스M, 미스터M> 투표도 진행되었습니다. 미래세움을 대표하는 미남미녀는 누가 될까요?

 
   
 

이번 송년회의 사회를 맡은 김현규 주임과 김영주 대리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간단한 식사를 마친 뒤, 메인 행사의 시작에 앞서 공로패 시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상자는 설계제작본부 이남형 과장, 경영지원본부 안민수 대리입니다.

 
   

 

2010년 입사자들이 각자 입사 순으로 자기 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인 조별 <커플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5인 1조로 진행된 이번 순서는 ‘커플간 풍선 터뜨리기(임원진), 빼빼로 먹기, 절대음감’이었습니다. 게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커플간의 애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1부가 끝나고 잠깐의 휴식과 준비시간을 가진 뒤,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전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버전의 기획디자인본부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변태준 주임의 사회로 김동현 주임, 유상원 주임 등이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주었습니다.

 
   

 

민은지 외 3명의 ‘All you need is love’, 김장한 인턴 및 신규입사자 10명의 댄스 등 총 3팀의 열정적인 장기자랑 순서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은 <미래세움 영상>을 감상하는 순서입니다.

2010년 한 해의 에피소드는 물론, 초창기 때부터 지금까지 미래세움이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모두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부의 모든 순서가 끝이 나고 장기자랑 및 미스M, 미스터M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장기자랑은 3팀의 공동수상으로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하였으며 영예의 미스M은 설계 제작1본부 오해경 대리, 미스터M은 설계제작2본부 김정상 대리가 가장 많은 표를 받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전임직원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2010년 미래세움 송년회 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모두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보내고 활기찬 2011년 새해를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