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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중 대표이사, 서울대공원 열대조류관 개관식 참석

May 4, 2012
 
 
지난 5월 1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내 열대조류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디자인과 연출을 맡은 미래세움의 최석중 대표이사를 비롯, 서울시 정무부 시장과 대공원장, 동물원 관계자 및 기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관식은 참여인사 소개를 시작으로 서울시장인사, 테이프 커팅식, 열대조류관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1985년에 개장한 이곳은 25년이 넘도록 사용된 철근콘크리트구조의 건물로써, 노후된 시설물로 인해 동식물의 생태환경 및 관람객 이용 저변의 한계와 관리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미래세움은 2010년부터 기획, 실시설계, 시공 등 열대조류관의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1982㎡ 규모의 열대조류관은 1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공사기간을 거쳐 다양한 변화를 맞이했다.
 
 
 
 
 
 
▶ 새로운 모습의 서울대공원 열대조류관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대공원 열대조류관은 아마존 등 열대의 조류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전시교육 체험공간으로써, 눈으로만 관람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과 더불어 어울릴 수 있는 테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