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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움 최석중 대표이사 ‘갤러리 관악’ 개관 기념 화석전시회 참여

November 16, 2011
▲ (주)미래세움의 최석중 대표(맨 왼쪽)과 유종필 관악구청장(맨 오른쪽)
 

미래세움 최석중 대표이사가 지난 11, 관악구청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Gallery)관악의 개관을 기념한 화석전시회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관전 자연, 지구에 시()를 쓰다에 전시된 화석들은 최석중 대표이사의 개인 소장으로, 지구와 세월이 만들어낸 다양한 희귀 화석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1 7천만 년 전 독일 홀츠마덴에서 발견된 바다의 백합 클리노이드(Crinoid)’와 닭을 닮은 공룡이라는 뜻을 가진 백악기 후기 화석 갈리미무스(Garimimus)’가 있습니다.

특히 클리노이드(Crinoid)화석은 국내 최초로 전시품의 전체 원형이 전시되며, 5m 길이의 갈리미무스(Garimimus)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화석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5천만 년 전 북미대륙 호수 생태계의 최상위에서 호수를 지배한 애미아(Amia)’라는 희귀 물고기 화석을 비롯해, 고생대 실루리아기부터 중생대 백악기까지 살았던 암모나이트(Ammonite)’등 대형화석 15점을 포함해 총 20점이 전시됩니다.
 
 

구 관계자는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수준 높은 진귀한 화석들이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내 초. . 고등학생들 모두가 깊이 있는 문화체험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화석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기간 2011. 10. 12~ 2011. 12. 10

장소 관악구청 <갤러리(Gallery) 관악>

시간 평일: 오전 10~ 오후 6

      토요일·공휴일: 오전 10~ 오후 5

입장료 무료

 

참고: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k&uid=10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