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분청사기 도요지인 전남 고흥 운대리 가마터 부지근처에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이 오픈했습니다.
<개관식 행사>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래세움 직원들>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시실에 국내 최초로 발견된 ‘두원 운석’을
내년 2월28일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두원 운석은 지난 1943년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으로
74년 만에 고흥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또 고흥군에서 출토돼 전국에 흩어져 있던 유물 중 포두면 안동고분 출토유물인
"금동관모"(진본)·금동신발·청동거울도 전시했습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1. 역사문화실 - 571.96㎡ [173.32PY]
2. 분청사기실 - 997.12㎡ [302.15PY]
3. 설화문학실 - 511.14㎡ [155.02PY]
4. 기획 전시실 - 246.23㎡ [ 74.61PY]
5. 아시아도자실 - 821.35㎡ [248.89PY] / 計 3,147.8㎡ [953.99PY],
등 5개 전시실에 약 1,200여 점의 유물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