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시실에서는 달성습지의 간판스타인 '맹꽁이'를 중심으로 초지, 곤충, 새, 포유류 등 습지생명체의 다양함을 체험을 통해 알아 볼 수 있게 연출하였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4계절 생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생명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연출하였다.
제2전시실은 달성군만의 독특한 삶의 문화를 소개하는 곳으로 지역의 유래와, 사문진 나루터의 역할 그리고 훼손되었던 달성습지를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 되돌리며, 떠나갔던 흑두리미가 다시 돌아오는 희망찬 미래를 연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체험교육실은 생태교육 타깃층의 확대를 위해 유아를 위한 전통 체험 학습실 또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