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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시무식_episode2

February 7, 2012
 
 
남산에서 내려와 사옥에 도착한 임직원들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기원제를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기원제 시작과 동시에 하늘에서 눈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임진년 새해에 대한 희망과 설레임을 안겨주듯 새하얗게 날리는 눈을 보며 기분 좋은 순간을 맞이합니다.
 
최석중 대표이사님께서 기원제의 시작을 알리며 신년기원문을 낭독하셨습니다.
업무를 해나감에 있어 창조적 영감이 필요한 미래세움 임직원들. 이들에게 용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길 염원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올 한해 임직원 모두 부단한 노력으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데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어 각 본부별 단배식을 가진 뒤 떡국을 먹기 위해 3층 로비로 내려갔습니다.
대표이사 이하 각 본부의 본부장께서 배식을 하시고, 직원들은 줄을 서서 준비된 떡국과 편육, 떡 등을 받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잠을 설치고 추위를 견뎌낸 뒤 먹는 아침식사는 누구에게나 꿀맛일 것입니다.
 
 
 
 
 
 


미래세움 임직원들이 노력과 배움을 통해 인생을 밝힐 수 있는 2012년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무식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