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SEUM

Mileseum Life

search

2009 일본 워크샵

June 18, 2009

2009 일본 워크샵

 

일정 2009. 06. 24~06. 28

장소 일본 동경

 

 

< 1>

 

미래세움 임직원들은 Creative 제고를 목표로 전시수준 및 디자인 첨단지역을 중점 답사하기 위해 일본 동경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24일 오전 6, 인천공항에 집결해 출국 수속을 마친 뒤 각 조별로 인원을 파악하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두 시간 반 가량이 지나고, 동경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임직원들은 우에노 과학관앞 돌고래상으로 집합해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각 조별로 두 곳 정도 답사 활동을 하면서 첫 날 일정을 가볍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 2~ 3>

 

아침 8시 카운터에 집결한 각 조원들은 인원을 파악한 후 다 함께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전일 각 조별로 셋째 날 있을 조별발표를 위한 본격적인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각 조별로 사전 작성한 답사 예정 계획서대로 전시관, 테마상업공간, 환경디자인 공간 등을 답사했습니다. 조별로 주제테마를 부여하고 테마에 맞는 시설물을 자유롭게 선정해 답사했습니다. 충실한 답사유도를 위해 총 11곳 답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하루 3곳을 답사하도록 지정했습니다.

 
   
 
   
 

 

먼저, 필수 답사 대상지는 3곳으로 이바라끼 자연사박물관’, ‘우에노 과학관’, ‘우에노 동물원입니다. 그 밖에 우에노공원, 앱손아쿠아, 디즈니씨, 지브리미술관, 미드타운, 국립미술관, 롯본기, 히로시마, 오다이바, 요코하마, 요요기공원, 에비스가든플레이스 등 동경의 명소를 방문했습니다.

각각 답사 주제에 맞게 조사하고 자료를 준비하며 일정을 보냈습니다.

 
   
 
    
 
   
 
   
 

워크샵 3일 째인 26일 저녁 5시 반부터 <경영전략회의>및 조별 답사결과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상반기 전사 및 실본부별 실적을 점검했습니다.

하반기 사업계획을 조정하고 경영목표를 재조정 하는 등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목표를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두 시간 반 가량의 시간 동안 조별 답사결과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왜 선진전시인가, 시설물 중 내가 느낀 Creative요소는 무엇인가, 벤치마킹 가능한 신선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배워야 할 점, 우리 프로젝트 및 업무에 적용 가능한 부분은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회사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밤이 흘러갔습니다.

 

< 4>

조별 답사발표를 마친 미래세움 임직원들은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조별 문화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저녁 8시경 회식장소인 블루문에 집결했습니다.

각 조별로 준비한 장기자랑과 음주가무(?)를 즐기며 뜨거운 동경의 밤을 즐겼습니다.

 
 

< 5>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채비를 마친 미래세움 임직원들의 발걸음이 매우 가볍습니다. 벤치마킹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타국의 문화체험 등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뜻 깊은 4 5일의 워크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