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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상해 워크샵 2부

July 3, 2010

2010 상해 워크샵

 

일시 2010. 07. 12()~ 07. 17() 56

 

장소 중국 상해 및 항주 일원

 

참여자 임직원 78

 

행사내용

1.     엑스포, 항주 습지공원 및 인상서호 관람

2.     답사 결과 발표: 조별 답사 결과 발표 및 시상

3.     임직원 화합의 장

 

 

먼저 각 조별 구호를 외치면서 화합을 다짐했고 장기자랑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이사께서 직접 나와 조별 장기자랑에 함께하시고 댄스시범을 보이는 등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장기자랑 1등은 6(꽃봉오리예술단-휘파람), 2등은 4(화합을 위한 노래), 37(클럽댄스배틀)에게 돌아갔습니다.

 
  
 
  
 
  
 

 

<다섯째 날> -항주자유여행

옛 거리의 모습을 모방하여 만든 거리인 항주의 하방가에서 2시간 동안 자유여행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거리는 길이 460m, 너비 12m로 일부분 옛 건물을 보존하고 있고 푸른 기와를 올린 목조 건물들은 찬연한 고색을 자랑하는 듯 했습니다. 상업과 약방은 물론 민간예술 등 다양한 문화가 자리잡은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방가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중국 최초의 도시습지이자 문화습지인 항주습지공원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면적의 70%가 하천과 못, 소택지 등의 수역이며 자연경관이 매우 소박해 마음까지 평안해지는 공원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장이모우 감독이 연출한 인상서호’(호수에서 하는 쇼)를 관람 했습니다. 연기, , 안개, 음성, , 레이저, 이미지 등을 각종 첨단과학기술을 동원해 수묵화 같은 몽환적인 전설로 담아낸 공연이었습니다. 장엄하면서도 웅장하고 화려하면서도 아름답게 자연과 인간과 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퍼포먼스에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공연관람을 끝으로 이날의 일정을 정리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날>-귀국

56일간의 모든 워크샵 일정을 마치고 푸동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알찬 시간을 보낸 미래세움 임직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많이 웃고 즐기고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회사의 신규성장동력이 될만한 사업영역을 탐색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워크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