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 03. 25(일)
장소 경기도 파주 탱크훈련장
참가차량 랭글러 지프 15대
봄이라고 하기에는 바람이 차가웠던 지난 3월 말.
미래세움 임원진들은 체험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파주출판도시 휴게소에 집결한 미래세움 임원진 및 여러 협력업체의 오프로드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일정안내 및 동승자 지정을 받았습니다. 안전수칙을 꼼꼼히 체크하고서 각자 자기소개를 마친 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업무에 있어 언제나 크리에이티브성이 요구되는 미래세움이기에 업무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두루 체험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진취적 도전정신을 키우자는 취지에서 참여하게 된 행사입니다.
미래세움에서는 최석중 대표이사를 필두로 홍준선 본부장, 이동훤 본부장, 우명균 실장, 하대호 팀장, 박소연 팀장, 권창용 실장이 이번 오프로드 체험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일정 안내를 받고 있는 미래세움 임원진들
차량의 주유를 확인한 후, 목적지인 파주 탱크장으로 향했습니다.
드라이버와 동승자들은 부러운 듯 쏟아지는 주위의 시선을 만끽하며 자유로를 달렸습니다.
이윽고 목적지에 도착한 참가자들을 맞이한 것은 ‘머드코스’였습니다. 비가 온 뒤라 예상대로
길이 질퍽해 차량에 머드를 잔뜩 묻힌 채 아슬아슬 즐거운 주행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머드코스를 질주중인 모습
▲험난한 산비탈길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Jeep차량
참가자들은 A 탱크장까지 내려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계곡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차량과 오프로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권창용 실장, 박소연 팀장
▲진지하게 행사에 참여 중인 최석중 대표이사의 다양한 모습. (보잉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십니다^^)
▲이번 오프로드 체험 행사에 참여한 미래세움 사람들
▲가운데 최석중 대표이사님과 그 외 다른 참가자들(거친 카리스마가 돋보입니다)
▲차량 위에 걸터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최석중 대표이사
여성 오프드라이버들 역시 별 탈 없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주었습니다. 저녁 6시가 지나서야 이벤트 코스 3~4곳의 주행을 끝으로 전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을 기약하며 저녁식사 후 해산하였습니다.
이러한 색다른 체험은 분명 신선한 자극이며, 후에 업무로 이어져 아이디어 재생산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미래세움은 앞으로도 진취성과 도전정신을 고취해 나가기 위해 더욱 다양한 분야로의 체험에 도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