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움

사옥소개

March 28, 2012

2010년 12월에 설립된 ㈜미래세움의 사옥은 최근 풍수지리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시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옥 주변 시설로는 리움박물관, 블루스퀘어, 제일기획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크고 작은 문화

시설 및 기업들이 몰리는 이 곳에서 미래세움 사옥은 세련미를 자랑하며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무한 상상력으로 공간에 시를 쓰는 미래세움’이라는 기업 CI에서도 알 수 있듯 사옥 내부 공간은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배치로 심미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동시에 각 층마다 상상이상의 창조적 공간 활용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체가 통 유리로 된 미래세움 사옥은 빛의 양에 따라 건물 내부의 느낌이 달라지기도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품은 곳입니다.

<층별 안내>

1층_경영지원본부 / 자료실

1층에 들어서면 보이는 정경입니다. 가장 왼쪽 문이 사무실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이고 각각 남녀 화장실이 보입니다. 또한 각종 문헌자료와 도서가 정리된 자료실이 있습니다. 각 층마다 블랙&화이트로 통일감을 줬고, 그래서인지 심플함과 세련미가 더욱 돋보입니다.

2층_설계제작1, 2본부 / 회의실1 / 회의실2

2층 사무실 내부는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겨났습니다. 직원들의 캐리커쳐, 시즌에 어울리게 꾸며놓은 사무실 내부, 대형 수족관이 있어 기존의 사무실과는 차별화된 풍경이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회의할 수 있게끔 깔끔하고 아늑한 회의실이 두 곳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_Lobby / 옥션사업본부

사옥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정경입니다. 전시 업체답게 로비도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벽면에 걸린 디지털 병풍이 눈길을 끕니다. 제목은 <크로스오버 미래세움>(아트미디어, 2010 이이남)이며, 명화를 차용하여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롭고 풍요로운 세상 속에서 글로벌하게 성장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크로스오버 미래세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음향과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신개념 예술작품으로서 작품 속에서 해가 뜨고 꽃잎이 날리는 등 시시각각 바뀌는 화면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4층_기획디자인본부 / 회의실

3층 로비와 4층을 이어주는 곳에 보이드 개념을 활용해 진입 시 극적 개방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한 면 전체를 통 유리로 처리한 회의실도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3층 로비에서 올려다보면 4층 회의실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회의실 내부에서도 보이는 외부 천장의 조형물이 멋스럽습니다.

5층_사업개발본부 / PD실 / 멀티미디어사업실 / 대회의실

5층에 위치한 대회의실은 주로 큰 행사나 정식회의가 있을 때 사용됩니다. 앞쪽 벽면에 있는 수납장에는도자기, 골동품 등 다양한 수집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벽면에 걸린 금빛 액자에는 회사 초창기 때부터 다녀온 해외 워크샵에서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5층 사무실은 사업개발본부, PD실, 멀티미디어사업실이 모여있습니다. 각 업무의 특성에 맞게 공간활용도를 높여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6층_대표이사실 / 비서실 / 접견실

대표이사실은 햇살이 들어와 더욱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화석과 그림, 중국에서 구입한 도자기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수집품들로 가득합니다. 곳곳에 놓여진 각종 도서 수납장들도 보입니다.
접견실 역시 다양한 화석과 전시물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6층은 전체적으로 최석중 사장님의 고상한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7층_하늘정원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며진 7층 옥상의 하늘정원은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면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을 열고 야외로 나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잠시나마 눈을 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층층이 다양한 화석 전시물과 그림,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어 기존의 정형화된 사옥의 느낌이 아닌 하나의 전시관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킵니다.

사옥 디자인은 과장되지 않았으며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새롭고 역동적인 한남동 신사옥에서 미래 전시업계를 이끌어 갈 무한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며 더 높은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